내용
비코 홈페이지에서 이 코트 보고 있는데 엄마가 뒤에서 어머 이거 이쁘다~하시며 손가락으로 딱 짚으시더라구요.
전 다음에 업뎃되는거를 맘속으로 찜해놓고 있는지라 이건 그낭 구겅만 하려고 했는데 ... 무슨색이 맘에 드나고 물었더니 망설이지 않고 브라운 짚으시기에 주문했고 조금전에 택배 도착하자마자 엄마 입혀봤더니 워메 ~ 이쁜거 !!!!!!
엄마 연세가 많아서 키도 줄었기 때문에 157인데 너무 길지 읺을까 쓸데없이 걱정했던게 무색할만큼 너무 이쁘게 잘 맞아요. 꼬장꼬장한 양반이라 천이나 바느질 한눈에 파악하시더니 저보고 돈 좀 썼겠다며고맙다고 하시네요 -.- 비코덕에 효도했네요 👍
댓글목록
작성자 VIVANANA&Co.
작성일 2018-11-05
평점
소중한 후기 정말 감사해요!
받아보신 상품이 마음에 드신다니 너무 기쁘구요, 앞으로도 이쁘게 착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