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55이구요 스몰 입었어요.
백화점 옷들과 비교해도 빠지지 않을만큼 괜찮은 퀄리티에요. 한번밖에 안입어 봤지만.. 세탁도 해보고 계속 입어봐야 더 정확하게 알겠지만 일단 육안으로 봤을때는 고급스러워요.
그리고 예뻐요!! 핏 정말 예쁘고 전체적으로 너무 편해요. 허리는 당연하고 허벅지나 엉덩이 부분도 활동하고 오래 앉아 있어도 너무 편해요. 그리고 제가 어제 회사 갈때는 구두 신고 입었었는데 오늘은 쉬는날이라 친구들과 놀러 나가려고 운동화 신었거든요. 두가지 완전 다른 신발에 모두 너무 예쁘게 어울려서 놀랬어요. 이렇게 여러가지 느낌으로 코디 가능한 옷은 정말 회사원들에게 좋은 아이템 인듯해요. 개인적으로 부츠컷 좋아하는데 부츠컷이 어설프게 만들어 진거 입으면 오히려 다리 짧아보이고 뚱뚱해 보이는데 이 옷 정말 몸매 예쁘게 잡아주네요. 완전 강추 하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