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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0일 블랙색상 구매 -> 1차 하자 발견 교환완료 -> 2차 동일 하자 발견 -> 교환, 반품 번거로움 때문에 수선해서 입기로 함
그런데, 옷 착용후 아기띠로 아기를 안고 있는데 얼굴, 목, 옷은 물론이고 손가락 사이사이까지 검은 먼지 같은게 끼여 아기가 손을 빨고 있는 겁니다. 장시간 그런 상태여서 아기가 얼마나 검은 먼지를 먹었는지 혹시나 탈은 나지 않을지 어찌나 속상하든지ㅜㅜ 옷을 올려둔 매트 위에도 검은 먼지들이 묻어서 물티슈로 닦는데 닦는 것도 힘들었습니다. 아기 옷이랑 양말은 검정 먼지가 묻어 보풀이 일어나 남편이 그냥 버리라고 하더군요.. 상품 자체 하자있는 것도 화나는데 아기한테 이런 일까지 생기니 너무 속상해서 쇼핑몰에 문의하니 세탁해서 교환, 반품 안되므로 수선비 줄테니 수선해서 입으라더군요. 아기를 키우는 입장에서 어떻게 그 옷을 다시 입으란 말인지... 하자 같은 경우도 원단을 조금만 더 사용해서 만들면 생기지 않을 구멍같은데... 여자 상담자분이 다른 구매자도 10번 세탁해도 검은 먼지가 계속 나왔다는 후기가 있는데 안 보고 구매했냐 그러시고 제가 그런 후기는 없었다고 했더니.. 후기 있다고 못 보셨냐며 절 무지한 사람처럼 취급하더라고요. 그래서 찾아보니 제가 구매한 이후에 올라온 후기였어요. 남자 상담자분이랑 통화할 때도 남편이 상담자가 짜증내며 말하는것 같다 그랬어요. 린넨제품을 처음 구매하는 것도 아니고 이런 경우는 처음이네요. 구멍난 옷을 받은 적도 처음이고요. 너무 속상해서 상품 후기를 처음 써봤는데 그게 부정적인 글이라 좀 그렇네요.
댓글목록
작성자 ?****
작성일 201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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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작성일 201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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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
작성일 2020-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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