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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로 팔라우 가는데 점프수트는 정말로 꼭 가져가고 싶더라구요. 안그래도 비코 게시판보면 이 옷이랑 슬렉스로 문의가 도배 수준 이어서 걱정 했거든요 이정도 주문 터진 옷을 과연 5일만에 받을수 있을지 마음 졸였어요. 주말 제외 하면 영업일로 2일차에 보내 주신격인데 성격 급한 저는 여러번 전화 했었네요. 일단 기분 최고 좋은건 출발하는날 오후에 택배가 도착했다는거죠ㅋㅋㅋ 구매는 슬렉스 리넨일자핏 소라색, 고방체크원피스, 원숄더 모노키니, 점프수트, 같이 코디된 골지스퀘어나시 화이트색 이렇게 팔라우에서 입을옷을 비코에서 몽땅 샀어요. 쫀쫀하고 좋아요. 점프수트는 말이 필요 없어요. 키169라서 기성품 밑위 길이 맞는 점프수트 없어요. 날씬 한것도 아니라서 끈조절 안돼는거 입으면 엉덩이 블랙홀 되기도 해오. 근데 이건 길이 조절해서 묶는거 덕분에 이렇게 이쁜 핏이 나오네요. 출국전 기쁜 마음에 공항에서 부터 사진을 오만장 찍었네요~ 물류팀 배송팀 밤을 새서라도 배송 스케줄 맞추겠다고 하셨는데 정말로 약속 지켜 주셔서 감사하고 덕분에 기쁜 마음으로 이쁜옷 입고 놀러가요~~~너무 좋네요. 제 맘에도 쏙들지만 남친도 귀엽다고 난리 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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